빙과류 넣은 에이드, 올 한해 최고 히트 상품
프롤로그) 폭염이 우리의 밤잠까지도 방해하는 요즘. 공원의 밤은 수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모여있다. 수 많은 인파들 중 유독 많은 어린이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 눈에 띈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우리가 흔히 아는 빙과류 중 ‘스크류바’ ‘죠스바’ ‘수박바’ ’메로나’ 등을 자신이 먹고 있는 에이드 잔에 꼽고 돌려먹고 있다. 어린이들이 모여있는 이 트럭의 이름은 ‘붐붐까페’.
한때 대기업 커피 프랜차이즈 점장으로 있었던 유해민(31)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큰 회사를 돌연 그만두고 ‘붐붐까페’라는 음료트럭을 만들어 전국을 누비며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일으켜 주고 있다. 더위가 연일 최고치를 찍으며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붐붐까페’를 만나 더위를 잠시 식히는 시간을 가져보자.

1. ‘붐붐까페’ 이름이 신선하다. 특별한 뜻이 있나?
- ‘붐붐’은 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사장님 제게 붙여준 별명입니다. 저의 헤어스타일이 ‘나미와 붐붐’의 붐붐 헤어스타일 이었거든요. 일명 ‘바가지 머리’. 그런데 사람들의 입에 쉽게 오르 내리며 친근감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부르기도 쉽고 흥도 나는 별명이에요. 항상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은 의미가 의성어로 내포되어 있습니다. 왠지 ‘붐붐까페’ 하면 음악이 있고 즐거움을 주는 까페 느낌이 나잖아요.
2. 메뉴 아이템 또한 신선하다. 하드를 에이드에 넣어 먹는게 단순하면서 아이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떻게 개발하게 됐나?
- 예전에 한 호프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소주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디저트 칵테일로 주더라고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우리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히트상품이 되겠구나 하는 계기가 됐죠. 맛도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생각을 더해 길에 걸어 다니면서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아이디어를 내봤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하면 아이스크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그 맛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한 아이스크림은 거의 다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맛있고 저의 지인들도 인정한 아이스크림 칵테일 중 현재 가장 인기 있는 4가지를 소개 메뉴를 소개하자면.

딸기 맛과 사과 맛이 조화를 이루는 스크류바! ‘스크류키스’
민트향과 라임이 섞여 상큼한 맛을 주는 모히또바 ‘모히또가 톡 쏘다’
딸기 맛과 오렌지 맛이 나는 상큼 달달한 색감이 예쁜 죠스바 ‘죠스’
멜론의 달달한 맛을 살린 메로나 ‘메로나쥬’ 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모히또 빙과류를 이용한 ‘모히또가 톡 쏘다’ 가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3. 원래 꿈은 무엇이었나?

- 원래 꿈은 이벤트 기획사를 세우는 게 꿈이었습니다. 커피프랜차이즈 점의 점장으로 입사하기 전까지 저는 노래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봤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는 예비신혼부부,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연인 이벤트, 결혼 축가 이벤트도 많이 진행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만족해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으면 왠지 모를 벅찬 감동과 뿌듯함은 이로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음료트럭뿐만 아니라 음료트럭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음료트럭을 시작한 시점이 짧아서 이 곳에 집중해야 하지만 ‘붐붐트럭’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조금 더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미약하지만 작은 이벤트들을 준비 하고 있 습니다.
4. 왜 음료트럭을 하게 됐는지.

- 대학교 시절 커피에 ‘커’자도 모르던 제가 졸업 후 뜻밖의 기회로 대기업 계열의 A사 커피 프랜차이즈의 점장으로 취업이 되어 약 3년간 매장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커피에 대한 지식도 늘게 되었고,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음료도 함께 제조함으로써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커피 프랜차이즈의 단점 중에 하나는 본사에서 전달해주는 레시피로만 제조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 새롭고 다양한 음료를 제조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이 저에게 가장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지은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음료트럭은 적은 자본으로 저의 꿈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 ‘붐붐까페’를 하면서 발생했던 에피소드 있나.
- 빙과류 칵테일을 처음 판매하러 나갔었을 때가 지난 중앙대학교 축제였는데, 사실 긴장도 많이 하고 과연 내가 만든 메뉴가 맛이 없거나 별로라는 평이 나오면 어쩌나 하는 별의별 생각이 많아 전날 잠 한숨 못 잤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음료를 먹어본 학생들의 평이 좋았어요. 사진을 찍는 학생들도 있었고 어떻게 만드는지 방법을 알려달라는 학생들도 많았죠~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이 남는 학생 중에 ‘모히또가 톡 쏘다’가 너무 맛있어서 5번이나 먹으러 온 학생도 있었는데, 너무 고맙고 보람도 많이 느꼈습니다.

6.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나요?
6월 중순쯤에 코엑스에서 금융대전이 있었는데, 빗썸이라는 비트코인 거래기업에서 커피 케이터링 제안을 요청해온 적이 있었죠. 요청은 이틀간 아메리카노 총 2,000잔.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에게는 직접 만든 커피를 대량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해 이틀간의 뼈가 부서져라 커피를 내렸습니다. 행사 당일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 요청을 주신 기업의 관계자와 맛있게 드셔준 고객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7. 향후 계획이 있다면요.
-‘음료트럭’의 본질은 비쥬얼과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맛은 기본으로 충실해야겠죠. 더 예쁘고 보기 좋은 음료 아이템을 개발해 나갈 생각입니다. 푸드트럭도 그렇겠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처럼 음료트럭에서 맛보다는 멋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저는 노래까지 같이 겸해 고객들에게 서비스 해줄 수 있는 버스킹도 같이 병행해 볼 생각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며, 제가 만든 음료나 칵테일을 마시며 기분 좋게 제 노래를 들려 드리고 싶네요.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하하.

8. 마지막으로, 푸드트럭을 창업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면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마음을 접는 것 보다 시도를 해보고 쓴맛을 보는 것도 창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하지 않는 아이템 선정과 멋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자나깨나 메뉴 레시피 고민뿐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곳에서 히트 메뉴가 나오진 않더라고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에서 새로운 창의가 나오지 않을까요? 스티브 잡스의 말입니다. 붐붐~
에필로그) 청년창업이 대세인 요즘. 이젠 대기업에 다닌다고 우러러 보는 시대는 아닌 듯 하다. 무엇보다 자기가 즐거워야 한다. 그래야 남을 웃게 하지 않을까. 판에 박힌 듯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이 이제는 하나 둘씩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 열심히 하는 일 보다 해서 즐거운 일을 찾아간다것은 더욱 더 사회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시그널 일 것이다.
이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일한 개미보다 자기가 즐거운 일을 찾아 그 업에 매진하다 보면 오히려 개미보다 훨씬 더 파워풀한 성공을 이룰 것이다. 이것이 지금 시대다. 다들 노세 노세 젊어서 즐기세~~!! 붐붐~~!!
빙과류 넣은 에이드, 올 한해 최고 히트 상품
프롤로그) 폭염이 우리의 밤잠까지도 방해하는 요즘. 공원의 밤은 수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모여있다. 수 많은 인파들 중 유독 많은 어린이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 눈에 띈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우리가 흔히 아는 빙과류 중 ‘스크류바’ ‘죠스바’ ‘수박바’ ’메로나’ 등을 자신이 먹고 있는 에이드 잔에 꼽고 돌려먹고 있다. 어린이들이 모여있는 이 트럭의 이름은 ‘붐붐까페’.
한때 대기업 커피 프랜차이즈 점장으로 있었던 유해민(31)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큰 회사를 돌연 그만두고 ‘붐붐까페’라는 음료트럭을 만들어 전국을 누비며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일으켜 주고 있다. 더위가 연일 최고치를 찍으며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붐붐까페’를 만나 더위를 잠시 식히는 시간을 가져보자.
1. ‘붐붐까페’ 이름이 신선하다. 특별한 뜻이 있나?
- ‘붐붐’은 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사장님 제게 붙여준 별명입니다. 저의 헤어스타일이 ‘나미와 붐붐’의 붐붐 헤어스타일 이었거든요. 일명 ‘바가지 머리’. 그런데 사람들의 입에 쉽게 오르 내리며 친근감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부르기도 쉽고 흥도 나는 별명이에요. 항상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은 의미가 의성어로 내포되어 있습니다. 왠지 ‘붐붐까페’ 하면 음악이 있고 즐거움을 주는 까페 느낌이 나잖아요.
2. 메뉴 아이템 또한 신선하다. 하드를 에이드에 넣어 먹는게 단순하면서 아이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떻게 개발하게 됐나?
- 예전에 한 호프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소주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디저트 칵테일로 주더라고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우리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히트상품이 되겠구나 하는 계기가 됐죠. 맛도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생각을 더해 길에 걸어 다니면서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아이디어를 내봤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하면 아이스크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그 맛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한 아이스크림은 거의 다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맛있고 저의 지인들도 인정한 아이스크림 칵테일 중 현재 가장 인기 있는 4가지를 소개 메뉴를 소개하자면.
딸기 맛과 사과 맛이 조화를 이루는 스크류바! ‘스크류키스’
민트향과 라임이 섞여 상큼한 맛을 주는 모히또바 ‘모히또가 톡 쏘다’
딸기 맛과 오렌지 맛이 나는 상큼 달달한 색감이 예쁜 죠스바 ‘죠스’
멜론의 달달한 맛을 살린 메로나 ‘메로나쥬’ 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모히또 빙과류를 이용한 ‘모히또가 톡 쏘다’ 가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3. 원래 꿈은 무엇이었나?
- 원래 꿈은 이벤트 기획사를 세우는 게 꿈이었습니다. 커피프랜차이즈 점의 점장으로 입사하기 전까지 저는 노래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봤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는 예비신혼부부,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연인 이벤트, 결혼 축가 이벤트도 많이 진행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만족해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으면 왠지 모를 벅찬 감동과 뿌듯함은 이로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음료트럭뿐만 아니라 음료트럭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음료트럭을 시작한 시점이 짧아서 이 곳에 집중해야 하지만 ‘붐붐트럭’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조금 더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미약하지만 작은 이벤트들을 준비 하고 있 습니다.
4. 왜 음료트럭을 하게 됐는지.
- 대학교 시절 커피에 ‘커’자도 모르던 제가 졸업 후 뜻밖의 기회로 대기업 계열의 A사 커피 프랜차이즈의 점장으로 취업이 되어 약 3년간 매장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커피에 대한 지식도 늘게 되었고,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음료도 함께 제조함으로써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커피 프랜차이즈의 단점 중에 하나는 본사에서 전달해주는 레시피로만 제조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 새롭고 다양한 음료를 제조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이 저에게 가장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지은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음료트럭은 적은 자본으로 저의 꿈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 ‘붐붐까페’를 하면서 발생했던 에피소드 있나.
- 빙과류 칵테일을 처음 판매하러 나갔었을 때가 지난 중앙대학교 축제였는데, 사실 긴장도 많이 하고 과연 내가 만든 메뉴가 맛이 없거나 별로라는 평이 나오면 어쩌나 하는 별의별 생각이 많아 전날 잠 한숨 못 잤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음료를 먹어본 학생들의 평이 좋았어요. 사진을 찍는 학생들도 있었고 어떻게 만드는지 방법을 알려달라는 학생들도 많았죠~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이 남는 학생 중에 ‘모히또가 톡 쏘다’가 너무 맛있어서 5번이나 먹으러 온 학생도 있었는데, 너무 고맙고 보람도 많이 느꼈습니다.
6.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나요?
6월 중순쯤에 코엑스에서 금융대전이 있었는데, 빗썸이라는 비트코인 거래기업에서 커피 케이터링 제안을 요청해온 적이 있었죠. 요청은 이틀간 아메리카노 총 2,000잔.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에게는 직접 만든 커피를 대량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해 이틀간의 뼈가 부서져라 커피를 내렸습니다. 행사 당일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 요청을 주신 기업의 관계자와 맛있게 드셔준 고객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7. 향후 계획이 있다면요.
-‘음료트럭’의 본질은 비쥬얼과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맛은 기본으로 충실해야겠죠. 더 예쁘고 보기 좋은 음료 아이템을 개발해 나갈 생각입니다. 푸드트럭도 그렇겠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처럼 음료트럭에서 맛보다는 멋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저는 노래까지 같이 겸해 고객들에게 서비스 해줄 수 있는 버스킹도 같이 병행해 볼 생각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며, 제가 만든 음료나 칵테일을 마시며 기분 좋게 제 노래를 들려 드리고 싶네요.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하하.
8. 마지막으로, 푸드트럭을 창업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면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마음을 접는 것 보다 시도를 해보고 쓴맛을 보는 것도 창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하지 않는 아이템 선정과 멋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자나깨나 메뉴 레시피 고민뿐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곳에서 히트 메뉴가 나오진 않더라고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에서 새로운 창의가 나오지 않을까요? 스티브 잡스의 말입니다. 붐붐~
에필로그) 청년창업이 대세인 요즘. 이젠 대기업에 다닌다고 우러러 보는 시대는 아닌 듯 하다. 무엇보다 자기가 즐거워야 한다. 그래야 남을 웃게 하지 않을까. 판에 박힌 듯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이 이제는 하나 둘씩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 열심히 하는 일 보다 해서 즐거운 일을 찾아간다것은 더욱 더 사회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시그널 일 것이다.
이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일한 개미보다 자기가 즐거운 일을 찾아 그 업에 매진하다 보면 오히려 개미보다 훨씬 더 파워풀한 성공을 이룰 것이다. 이것이 지금 시대다. 다들 노세 노세 젊어서 즐기세~~!! 붐붐~~!!